결혼지옥 (시즌 2)73회 잠만 자는 남편vs수다가 필요한 아내(2024.04.22)

  1. 결혼 15년차. 아내는 열정적, 남편은 기운이 없고 무기력한 상황.

아이가 했다는 말.

“아빠는 개구리처럼 잠만 자고, 엄마는 돼지처럼 일만한다.”

아내가 남편에게 먼저 “같이 살죠” 고백 후 초고속 결혼생활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아내는 남편이 부족한 부분을 채워줄거 같아 적극적으로 다가갔다는데 지금은 아니라고…

18시간을 잔다는 충격적인 수면 이건 신생아의 수면 수준이네요.

엄마는 8세 아이의 소원이 아빠랑 놀러가는 거라고, 그 소원만이라도 이루어졌으면 좋겠다고 하네요.

남편은 집에 오면 여유가 있으면 좋겠다고 하는데, 아이와 놀아주는 시간도 없이 잠을 잔다면 문제가 있는거 같애요.

아니.. 아무리 평일에 일을 한다지만 주말에 밤 11시에 자서 그 다음날 오후 2시 아니면 이틀을 연달아 잔다니.. 제작진이 카메라를 설치한다고 시끄러운 와중에도 꼼짝하지 않는 남편 분.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