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분류 10분 일기부터 써보자 몇개월 전부터 병원일을 시작하고부터 마음도 힘들고, 내 발바닥 건강에도 적신호가 켜졌다. 내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모르는 상태에서 일과 육아를 병행하면서 내 마음은 무언가에 짓눌렸다. 계속 글을 쓰고 싶다고 생각만하고 있다. …